TEKMAGIC

저는 2008년에 스프레드웨이브 오리지널버전을 구매 했었습니다.
포싱을 이용하지 않고 상대가 고른 카드를 글씨로 나타나게 하는
대단한 마술이였죠
두번째 버전은 오리지널버전의 단점을 약간 보완한거 같네요.
에어쿠션없이 플라스틱 재질이였는데 에어쿠션도 생겼구요.
스프레드를 해야 글씨가 잘 보이는데 카드가 오래되다보니
스프레드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포스를 사용하지 않는 마술이고
클로즈업뿐 아니라 팔러까지 소화가 가능한 마술이고
관객의 참여가 이뤄질수 있어서
관객들의 집중이 더 생기는 엑트라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외워야 할게 좀있다는거....
그리고 오래 영구적이진 않다는거...
그거 말고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덱체인지이용해서 연출해보니 효과가 괜찮네요 카드가 마찰이 적어서 미끌어져서 리스크가 살짝있으니 패닝파우더 바르는걸 추천합니다 연출법을 좀더 다양하게하고싶은데 아직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