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트로스트의 오스트레일리안 에이스는 아마 초보자와 마술사 모두에게 가장 좋은 몬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마술사가 4개의 카드를 보여줍니다. 3장의 빨간색 다이아몬드 에이스 카드와 1장의 검정색 에이스 클럽이죠.

관객에게 검정색 에이스 카드를 잘 찾아달라고 설명합니다. 너무 쉬운 내기처럼 보입니다.

마술사는 빨간색 카드를 뒤집어 내려놓고 나머지 3장의 카드에 2장의 빨간색 카드와 1장의 검정색 에이스 카드를 보여주는 것이죠.

검은색 에이스 카드를 빨간색 카드 사이에 집어넣고 검정색 에이스 카드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찾을수가 없죠! 어느새 마술사의 손에 들고 있는 3장의 카드는 빨간색 카드로 바뀌게 되고 

먼저 빼놓은 빨간색 카드가 어느새 검정색 에이스 카드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한번 더 보여주지만 검정색 에이스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제부터가 이 연출의 하일라이트입니다. 

마술사는 다시 빨간색 카드를 테이블에 내려놓고 3장의 카드 2장의 빨간색 카드와 1장의 검정색 카드를 보여주고

검정색 에이스 카드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관객들이 테이블에 있는 카드를 검정색 에이스로 추측하지만!

테이블에 있는 카드는 빨간색 에이스 카드 그대로 입니다! 

오히려 마술사의 손에 있는 3장의 카드가 모두 검정색 에이스로 바뀌게 되는 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