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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간 멘탈리즘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뒤, 살아남은 책은 몇권 안됩니다...
눈에 띄는 것은 당연 맥스 메이븐의 저서들입니다. 필 골드스타인이라는 필명 아래, 멘탈리즘의 뼈대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 메이븐의 책들은 일찍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멘탈 루틴들이 실려있는 다섯권의 얇은 첵쳐 노트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 후 멘탈리즘의 컬러 시리즈로 알려지게된 이 책들에는 Desire, The Spirit is Willing(to Write) 그리고 Four-Sided Triangle 등 멘탈리즘의 새로운 클래식들이 된 루틴들이 실려있습니다.
많은 요구에도 소량의 노트만을 판매하고 나서 재인쇄하기를 거부했기에, 이 노트들의 값은 점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 노트들을 한국어로 만나실 수있습니다.
2005년 이 노트들을 모아 책으로 낸 PRISM을 루카스 퍼블리케이션에서 2015년에 블루북을 시작을 번역과 출판을 했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 다섯 권 중 두 번째인 레드북으로 계속 이어갑니다.
다시 만나는 명작, 프리즘 레드 입니다.
목차 - 추천사 - Introduction - Four Sided Triangle - Parallax - Disposabe Color - Writer's Cramp - The Happy Horoscoper - Sadtan's Nightmare - Your Choice - Vision Drain - Pscrabble - 역자의 말
저자 소개 맥스 메이븐은 마술계에서 가장 많은 마술을 만드는 마술사 중 한 명입니다.
수십 개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크쇼과 버라이어티 스폐셜에 출연하였으며 공연 연출가로도 유명합니다.
미국 마술사 협화와 국제 마술사 연맹으로부터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미국 LA 아카데미 오브 매지컬 아츠의 올해의 강연자 상과 크리에이티브 펠로우쉽 상을 받았습니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일본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감독이자 영화 배우 오슨 웰스는 맥스 메이븐으 가리켜 "가장 독창적인 마술사"라고 칭하였습니다.
마술에 대한 무려 2000편이 넘는 글을 썼으며 100개가 넘는 공연의 자문을 역임했습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 시그프리드 앤 로이, 더그 해닝, 펜 & 텔러, 랜스 버튼 등 수많은 초대형 스타 마술사들의 컨설턴트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역자 소개 역자 이영우는 유서 깊은 알렉산더 매직 패밀리와 명동의 매직바 트릭 출신 마술사로 알렉산더와 트릭을 합친 '알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 피즘 아시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등 다방면에서 통번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문엔트리에서 마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맥스 메이븐의 [프리즘]과 롶베르토 지오비의 [카드컬리지]가 있고, 여러 책을 감수했습니다.
상세: - 48페이지 / 소프트 커버 / A5 사이즈로 구성된 책입니다. |
